본정형외과병원 천안 최초 ‘2채널 척추내시경 시술’ 도입 (2 Channel Endoscopy Spine Surgery) 최근 본정혀외과병원은 지난달 척추내시경분야 정형외과전문의 윤준희원장을 영입하여 디스크를 초정밀내시경으로 입체적으로 확인하여 디스크를 제거하는 획기적인 시술 방법을 도입하였다. 윤준희원장은 조직의 손상이 없어 시술시 통증이 적고, 입원 기 간이 짧고 회복도 빨라 경제적인 시술로 각광 받는 ‘2채널내시 경시술법’ 이라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무릎, 어깨, 관절 내시경 의 원리를 이용하여 초정밀 내시경카메라로 정확히 병변 및 신경조직 을 보고 안전하게 수술하는 각광받는 첨단 치료 방법으로 척추영역 [윤준희원장] 까지 확대하여 관절 뿐만 아니라 척추분야까지 2채널 내시경을 이 용한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이다. 이 시술은 5mm정도의 피부만을 절개한 후, 2개의 채널을 통해 내시경과 레이저를 삽입하고 근육이나 뼈의 손상 없이 정확히 병변에 도달한 후 삐져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방사통과 다리저림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만을 타깃으로 정밀한 의료용 드릴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디스크를 제거한다. 환자는 엎드려 눕고 전신마취 없이 부담이 적은 수면기법으로 척추 마취만 한 후 아프지 않게 가는 관을 피부 절개선을 따라 삽입한다. 초정밀 고해상도 내시경을 통해 선명한 시야 아래 시술하므로 안전하며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병변을 제거하므로 정밀 절제효과 및 뒤쪽 섬유륜에 분포된 통증 신경을 차단하는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으며 디스크 수축 및 강화 효과 및 지혈 응고효과를 효과 적으로 얻을 수 있다. [적응증] 기존의 방법으로도 제거가 가능했던 디스크는 물론 내시경적 방법으로 불가능하였던 척추공(관) 협착증도 동시에 가능하다. 기존의 내시경이 대부분 요추만 수술이 가능했음에 비해 경추, 흉추를 포함하여 전 척추 영역에서 안전하게 내시경적 시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장점] 조직의 손상이 없어 시술시 통증이 적고, 입원 기간이 짧고 회복도 빠르다. 노약자나 당뇨, 고혈압 등으로 수술이 힘든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 증상이 심한 척추관협착증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재발환자에게도 적합한 시술이다. <저작권자 ⓒ 세종투데이 (http://www.sj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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