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K팝 ‘블랙핑크 로제’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 |
K팝이 이미 오래 전부터 세계적인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돌풍을 일으켜 왔다.이러한 K팝 스타 파워를 활용하는 마케팅 행렬에 최근 티파니가 동참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대표적인 K팝 솔로 아티스트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것이다. 로제는 “오래 전부터 티파니 주얼리 착용을 즐겨 왔다.”며, “오랫동안 내 삶과 함께 해온 아이코닉한 브랜드 티파니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로제는 2021년 티파니 하드웨어 라인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2017년에 첫 출시된 티파니의 하드웨어 라인은 티파니 아카이브에 소장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티파니는 이 컬렉션에 대해 “게이지 링크와 인더스트리얼한 형태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텐션, 비율, 균형을 자유자제로 활용한 대범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뉴욕의 스타일리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4월 23일에 티파니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출처[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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