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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지사 충청 대망론 이루어 지나?
진보와 보수중 중도에 가까운 이들을 중심으로 다수를 결집시킬 유일한 후보 안희정.
최고관리자 send emailㅣ 기사입력 2017/03/13 [12:38]
 

 

대한민국의 정치인, 선출직 공무원. 2017년 현재, 제37대(민선 6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충청남도 도지사충남도립대학교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호적상 1965년 5월 1일생으로 2017년 2월 기준 만 51세. 선거가 5월 이후 치러질 시 선거 당일 만 52세. 만약 19대 대선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민선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충청도 정치지형은 진보와 보수가 고루고루 섞여있는 우리나라의 캐스팅보트 오브 캐스팅보트이기 때문에, 당파를 넘어 같은 지역의 대표 정치인이라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면 비약이지만 진보와 보수 양쪽에서 중도에 가까운 이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지지를 결집할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 더 커진다.​

 

[안희정지사 약력]

1989년 1월 통일민주당 김덕룡 의원 비서관
1990년 꼬마민주당 이철 사무총장 비서관
1994년 6월 민주당 이수인 의원 비서관
1997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비서
1998년 자치경영연구원 사무국 국장
2002년 4월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비서실 정무팀장
2002년 12월 제16대 노무현 대통령당선자 비서시 정무팀장
2003년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2007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2008년 7월 민주당 최고위원 

 

 
happily 2024/05/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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